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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집과 말복날! <독백>

전두환은 살아있는 적폐의 본산입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8/11 [11:40]

전두환 집과 말복날! <독백>

전두환은 살아있는 적폐의 본산입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8/11 [11:40]

말복날 갑자기 전두환이 살고 있는 곳에 오고 싶었습니다.

어제 광주법원에서 20분간 졸다가 뻔뻔하게 사죄없이

돌아갔다는 뉴스를 듣고 그 죄인이 얼마 못살 것 같아서 이집에

왔습니다.

신문지에 죽기전에 사죄하라고 전두환 집 담벼락에 대고

외쳐 보았습니다.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오늘은  말복입니다.

개고기 좋아하신 분들은 영양탕을 미치도록 잘 드십니다.

저는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년 전에 18년 동고동락했던 강아지를 보내고 지금도

그립게 추억하고 있답니다.

저는 개를 비하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욕할 때 개만도 못한 놈, 개새끼, 개같은 놈이라고

욕을 합니다.

오늘 개보다 수백배 못한 인간의 탈을 쓴 살인마 전두환을

죽기전에 할 말을 하고자 왔습니다.

비록 힘없는 메아리 소리지만요.

 

전두환은 아직도 기업들로 받은 뇌물 970억 추징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뇌물받는 돈으로 손자ㆍ손녀들 명의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배를 째라고 합니다.

그 정도되니까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정권을 탈취했겠지요.

간이 작은 노태우는 추징금을 완납했지만요.

 

오늘 전두환이를 생각해 보니 대통령이 되어서 여러가지

회유책들을 진행했는데 기억에 남을 만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12시 통금해제, 프로야구 창설 등 3s정책, 교복자율화, 과외금지, 대학졸업정원제 등을 실시해서 국민들에게 의도된 자유를 준 일입니다.

 

전두환은 91세입니다.

목숨이 길고 질깁니다.

버마 아웅산묘지 폭발사고때도 살아났습니다.

욕많이 먹고 잔인하면 오래산다는 속담있습니다.

현생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가서 구복기도는 땡입니다.

 

전두환이 삼성 이병철로 부터 뇌물은 받으니

삼성후계자들이 대통령들에게 바치는 일이 사업이 되었습니다.

밝혀진 것만 이병철의 뇌물 220억원(전두환), 이건희의 뇌물 100억원(노태우), 삼성의 대납 로펌 수임료 89억원(이명박·다스) , 이재용의 박근혜 뇌물 86억원 등입니다. 

우리나라는 정경유착없이는 국가와 기업 경영을 못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고질화된 병폐를 적폐와 국정농단이라는

이름으로 촛불을 들었습니다.

 

전두환은 살아있는 적폐의 본산입니다.

죽은 박정희를 소환하기에는 먼 시간같습니다.

민주와 인권을 말살하고 기업들과 언론을 종부리듯이하여

정치공작과 정경유착을 일상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전두환을 확실히 청산해야 합니다.

총만 안들었지 지금도 여러명의 전두환들이 커가고 있습니다

미래는 전두환을 원치 않습니다.

 

전두환 사저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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