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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장애 성인 야학, 나무를 심는 학교 , 사회수업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10/27 [10:05]

안산 장애 성인 야학, 나무를 심는 학교 , 사회수업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10/27 [10:05]

  © 경기도민신문

 

날씨가 쌀쌀해서 어른 학생들은 두툼한 옷을 입고 가을수업을 했습니다.

공원의 코스모스는 가을의 찬바람에 한들 한들!

 움츠리고 있는 듯, 추워 보였습니다.

 

오늘은 수업은 10월 16 세계식량의 날을 주제로 식량부족의 원인과 식량안보에 관하여 토론하고

10월 16일 유신선포의 날을 주제하여 박정희의 공과 과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른 학생들도 박정희 향수가 꽤 있어서 조심스럽게 객관적으로 접근을 했지요.

팩트로 무지막지한 유신헌법 내용을 설명하니 이해들 하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주제로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이야기했습니다.

경찰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함께 공감했고요,

현안인 경찰의 수사권 부여문제, 경찰자치제, 경찰의 자질 문제, 경찰관 수의 확대및 처우개선 문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주제들이 다소 무거웠지만 졸리지 않도록 재미있게 진행해 주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씀하십니다.

이럴 때 교사들은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기운을 얻어서 나의 할 일을 이어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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