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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확대 운영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4/04/15 [15:00]

울산시, 전국 최초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확대 운영

온라인팀 | 입력 : 2024/04/15 [15:00]
울산시, 전국 최초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확대 운영

울산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올해부터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는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가정에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전기제품 수리 등 생활불편 민원을 주거지 인근 공원이나 다세대 아파트 단지 등을 찾아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구 울산종합운동장, 북구청 광장,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각 1회씩 총 3회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시범운영했다.
올해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4월부터 11월까지 구군 읍면동별로 순회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구군에서 집집마다 찾아가서 생활민원을 해결해주는 기동대를 운영하고 있지만 전기, 전등, 수도, 배관 수리에 한정돼 있다.

하지만, 현장서비스의 날은 전파상이 사라진 요즘 소규모 전기제품 수리와 손쉽게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장난감 수리도 가능하다.

특히, 각종 제품을 고치기 위해서는 서비스센터에 맡기거나 수리 업체를 찾아가야 하지만 시민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고, 여러 세대가 공감하는 불편사항을 모아서 한 곳에 모아 해결한다.

현장서비스의 날에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의 종류는 소형가전 수리, 자전거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주민 편익 향상과 각종 생활 상담과 체험행사, 건강관리, 생활안전 분야 등이다.

또한 행사를 주관하는 구군별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특성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4월 개최 일정은 4월 18일 오후 2시∼4시 중구 성안동 성안청구타운아파트, 4월 23일 오후 2시∼4시 남구 삼산동 한마음공원, 4월 30일 오후 2시∼4시 남구 신정3동 울산남부교회 주차장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장서비스의 날이 구군으로 전면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이 겪는 생활불편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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