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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Grand Seiko, 매디슨 애비뉴에 세계 최대 규모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4/02/15 [17:16]

[AsiaNet] Grand Seiko, 매디슨 애비뉴에 세계 최대 규모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온라인팀 | 입력 : 2024/02/15 [17:16]
[AsiaNet] Grand Seiko, 매디슨 애비뉴에 세계 최대 규모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AsiaNet 0200022

도쿄 2024년 2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 Seiko Watch Corporation이 2월 8일 뉴욕시 맨해튼의 상징적인 쇼핑 거리인 매디슨 애비뉴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통해 새로운 'Grand Seiko 플래그십 부티크'를 공식 오픈하며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2402076339?p=images

매디슨 애비뉴 540번지에 위치한 이 새로운 다층형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 세계 Grand Seiko 부티크 중 최대 규모에 속한다. 매디슨 애비뉴와 55번가 모퉁이에 자리 잡은 이 인상적인 매장은 시계 애호가와 감정가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의 풍부한 예술성과 혁신의 유산을 기념한다.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Grand Seiko의 브랜드 메시지인 '시간의 흐름 속에 살다(Alive in Time)'를 반영한 우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적 감성을 통해 시계 제조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역동적인 정신과 열망을 표현한다.

부티크의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에는 일본의 미학과 문화의 정수가 담겨있다. 입구와 매장 곳곳은 일본의 전통 목공예인 '쿠미코(Kumiko)'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다. 밝은 색상의 목재로 제작된 시계 진열장에서는 장인 정신과 정밀성, 일본 특유의 품질에 대한 Grand Seiko의 헌신이 느껴진다.

580제곱미터 크기의 2층 부티크에서 고객들은 스프링 드라이브(Spring Drive), 기계식, 쿼츠 무브먼트 모델 등 Grand Seiko의 광범위한 시계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다. 전용 프라이빗 룸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받은 '마스터피스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부티크의 모든 구석과 세부적 부분은 Grand Seiko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세심하게 고려됐다.

Seiko Watch Corporation의 Akio Naito 사장은 "Grand Seiko는 일본 이외의 지역인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이 새로운 부티크는 브랜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이라면서 "훌륭한 위치에서 문을 연 만큼 전 세계의 더 많은 고객과 시계 애호가들이 Grand Seiko에서만 느껴지는 특별한 일본식 세계관과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Grand Seiko 매디슨 애비뉴 플래그십 스토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영업한다. Grand Seiko와 매디슨 애비뉴 플래그십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grand-seik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and Seiko 소개
Grand Seiko는 1960년 처음 탄생한 이후 매우 높은 정밀도, 뛰어난 가독성, 독특한 일본식 미학을 갖춘 시계로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을 매료시켜 왔다. 극소수의 진정한 '제조업체' 중 한 곳인 Seiko Watch Corporation이 만든 Grand Seiko는 최신 기술과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을 합쳐 스프링 드라이브, 기계식, 쿼츠 무브먼트 모델을 제작한다. 각 시계는 일본 유산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자연에서 깊은 영감을 받아 제작되고, 일본어로 장인을 뜻하는 '타쿠미(Takumi)'가 생명을 불어넣는 일본의 시간 정신을 반영한다.

자료 제공: Seiko Watch Corporatio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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