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령군, 장애인 날 맞아 '장애인 부모회' 명예군수로 위촉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04/18 [14:41]

의령군, 장애인 날 맞아 '장애인 부모회' 명예군수로 위촉

온라인팀 | 입력 : 2022/04/18 [14:41]

의령군, 장애인 날 맞아 '장애인 부모회' 명예군수로 위촉
<이 기사는 2022년 04월 19일 0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경남 의령군은 이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5일 주채현 장애인부모회 의령군지회장을 제45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의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일 명예군수의 위촉은 최근 사회적 논의가 활발한 장애인의 권리와 관련해 의령군 장애인의 현실과 정책 방향에 대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오태완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주 명예군수는 장애인 자녀를 두고 평생을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령군의 장애인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거 문제 및 바우처 사업의 다각화 등에 대해서 담당 부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서 장애인 놀이 프로그램과 체육시설의 운영 등에 대한 제안을 통해 의령군의 장애인 정책의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 명예군수는 "사회의 구석구석까지 살펴주시는 의령군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린다"면서 "평소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도 평소 마음에 담아왔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이런 자리는 정말 소중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늘의 자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어주는 의령 군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 군정의 출발지는 군민이며 군정의 종착지는 의령의 화합"이라며 "사회적 약자가 생활의 불편함이나 정서적으로 차별이 없도록 세심히 정책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 도배방지 이미지

전국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