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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호주 질롱시와 국제우호도시 체결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03/29 [11:59]

창원시, 호주 질롱시와 국제우호도시 체결

온라인팀 | 입력 : 2022/03/29 [11:59]
창원시, 호주 질롱시와 국제우호도시 체결
<이 기사는 2022년 03월 29일 12시 2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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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오세아니아 지역인 호주 3개 도시 시드니, 멜버른, 질롱시 순방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호주지역 순방을 통해 창원시의 첫 오세아니아주 교류도시인 질롱시와 우호 협약 체결을 맺고 호주 내 화상 및 수소 기업 관계자 미팅, 빅토리아주 중화 총상회 간담회, 한화디펜스 질롱시 공장 착공식 참석 등 방산·수소를 비롯한 관내 주력산업들의 호주 진출 동력확보와 오세아니아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순방 일정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4박7일이며 호주 시드니시, 멜버른시, 질롱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시도지사협의회 호주사무소 방문, 수소 기업 올리에너지 방문, 질롱시 국제우호도시 협약체결, 빅토리아주 중화총상회 간담회, 한화디펜스 질롱시 생산공장 착공식 참석 등 장거리를 이동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시도지사협의회 및 수소 기업 올리에너지 방문, 질롱시 국제우호도시 협약 체결

도착 첫날인 30일, 시도지사협의회 호주사무소를 방문해 한·호 지방우호교류 및 도시외교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모색한다.

호주 수소 기업인 올리에너지 기업과 간담회를 하고 수소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31일, 질롱시청에서 양 시 간 국제우호도시 협약이 체결된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트렌트 설리반 질롱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시 간 교류 현황 소개, 호주 원주민 전통춤 공연 등의 행사가 이어지며 이를 계기로 실질적 교류와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주 중화총상회 관계자들을 회견하며 세계 화상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쌓을 예정이다.

▲빅토리아주지사 접견, 한화디펜스 질롱시 공장 착공식 참가로 전방위 국제협력 추진

4월 1일 멜버른으로 이동해 빅토리아주 정부를 방문해 창원시 주력산업인 방산 및 수소 산업 등을 소개하고 창원시와 빅토리아주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3일에는 한화디펜스의 질롱시 공장 착공식을 참가해 양 시간 방산을 비롯한 활발한 산업교류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착공식 참가를 끝으로 숨가쁜 순방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한국과 호주의 돈독한 협력관계가 양 시간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특히 질롱시와의 국제우호협약 체결을 통해 두 도시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의 롤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자리를 비우는 1주간 주요 업무를 출국 전 미리 보고받아 직접 챙기는 한편, 부시장 및 실·국·소장에게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별도 지시했다"며 "시급한 업무는 유선 및 일일보고로 적기 처리하는 등 장기간 해외 순방 중 한 치의 업무 공백도 없도록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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