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숙의 정·말·일·걸]성탄절 기도, 잊고 지냈던 당신을 이제 다시 떠올립니다.예수님 당신 발 아래 엎드려 울부짖습니다.성탄절 기도 잊고 지냈던 당신을 이제 다시 떠올립니다. 예수님 당신 발 아래 엎드려 울부짖습니다. 당신이 오시던 날 천사들은 기뻐 노래하였습니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그리고 당신이 떠나며 하신 말씀도 기억합니다.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 당신이 2020번 오셨는데도 아직 이 땅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당신이 다시 오신 오늘 저희는 너무도 참담합니다. 원하옵건대 이번에는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그 평화는 거짓되고 비틀린 평화가 아닌 참평화여야 합니다. 악마를 발 아래 무릎 꿇리시고 선한 목자의 팔을 높이 올려주소서. 내일에는 승리의 북소리가 악마의 귀를 찢게 하소서. 다시 한 번 간구하오니 주님 부디 이 땅에 참평화를 주소서.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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