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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의 정·말·일·걸]성탄절 기도, 잊고 지냈던 당신을 이제 다시 떠올립니다.

예수님 당신 발 아래 엎드려 울부짖습니다.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0/12/25 [13:38]

[박연숙의 정·말·일·걸]성탄절 기도, 잊고 지냈던 당신을 이제 다시 떠올립니다.

예수님 당신 발 아래 엎드려 울부짖습니다.

온라인팀 | 입력 : 2020/12/25 [13:38]

▲박연숙 민주평통 상임위원     ©경기도민신문

 성탄절 기도

잊고 지냈던 당신을

이제 다시 떠올립니다.

예수님

당신 발 아래 엎드려 울부짖습니다.

당신이 오시던 날 천사들은 기뻐 노래하였습니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그리고 당신이 떠나며 하신 말씀도 기억합니다.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

당신이 2020번 오셨는데도 아직 이 땅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당신이 다시 오신 오늘

저희는 너무도 참담합니다.

원하옵건대 이번에는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그 평화는

거짓되고 비틀린 평화가 아닌 참평화여야 합니다.

악마를 발 아래 무릎 꿇리시고

선한 목자의 팔을 높이 올려주소서.

내일에는 승리의 북소리가 악마의 귀를 찢게 하소서.

다시 한 번 간구하오니 주님

부디 이 땅에 참평화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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