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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은 백범 김구선생이 " 삼천만동포에게 읍고함"을 발표한 날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4/02/11 [16:00]

2월 10일은 백범 김구선생이 " 삼천만동포에게 읍고함"을 발표한 날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4/02/11 [16:00]

 

  © 경기도민신문

효창공원은 역사교육 체험장이고 수행처이기도 해서 가끔씩 찾습니다.

210일은 백범 김구선생이 " 삼천만동포에게 읍고함"을 발표한 날이지요.

 

백범선생은 "내가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가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에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 단독정부를 세우는 데는 협력하지 아니하겠다. 나는 내 생전에 38선 이북에 가고 싶다. 그쪽 동포들도 제 집을 찾아가는 것을 보고 싶다" 라고 선언하고 남북통일협상을 하러 평양에 넘어 가셨습니다.

 

범인들은 엄두도 못낼 신념과 행동이었습니다.

분단세력의 후예들은 대를 이어서 긴장과 갈등을 조성하니 큰 일입니다.

214일은 발렌타인데이 라기 보다는 안중근의사의 사형선고일입니다.

비록 가묘지만 안중근의사께 참배하고서 윤석열이 지칭하는 한동훈검사가 독립투사인가를 질문해 보았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일제강점정권이나 봅니다.

윤석열은 냉동인간이란 호칭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돌아가는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고등학교를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 등으로 만들어 운영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도 웃을 일입니다.

 

윤석열은 검찰고를 만들어 검찰공화국을 꿈꾸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재선생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하셨는데

올바른 역사를 억지로 잊도록 만드는 세력들로 인하여 국가의 융성원동력이 소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교육은 미래교육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공원에 노인들이 햇볕에서 장기두는 모습을 잠시 바라보면서 훈수를 두고 싶지만 그 분들의 머리속에 태극기 부대의 적개심이 용솟음칠 것 같아 그만 두었지요.

 

국민들간에 거리감이 깊이 자리잡혀 있는 것 같아요.

공원앞에 기사식당에 밥먹으러 갔는 데 기사들은 앵무새같은 종편을 보면서 무표정하게 밥만 먹고 있었습니다.

 

회색빛 대한민국에서 밝은 빛 한국을 보면서 나이 먹어가고싶어집니다.

미래세대을 위해서 39일까지 11표운동

▲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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