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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코드인사를 하지 않아 실패한 대표적인 인사는, 윤석열이 아니라 이낙연 후보인 것 같다.

<멍청하거나 못됐거나>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9/18 [21:13]

문재인 대통령이 코드인사를 하지 않아 실패한 대표적인 인사는, 윤석열이 아니라 이낙연 후보인 것 같다.

<멍청하거나 못됐거나>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9/18 [21:13]

▲     ©경기도민신문

 이낙연 후보(이하 호칭 생략)가 황교익 예정자를 공격한 것은 정말 비열하고도 어리석은 짓이다. 이렇게 세게 나오리라고 예상을 하지 못 했거나 쉬이 밟아버릴 수 있다고 계산했거나....겠지만.
이낙연의 패착은 자신이 문재인 대통령이나 조국 장관 쯤 되는 줄 망상병에 사로잡혔다는 것이다.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고 먼지 한 톨 안 나오는 두 분에 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이처럼 심각한 병이 없다. 정작 그런 두 분은 애먼 사람을 공격하는 법이 없는데 이낙연은 용감하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한 고리 바로 그 부분을 가지고 애먼 사람을 공격했다.
(유시민 이사장과 방송을 같이 할 정도의 수준, 말빨을 우습게 봤다.)
한국관광공사도 아니고 지방직인 경기관광공사의 사장직을 문제 삼은 건 스스로 급을 낮추는 한심한 모양새가 되었다. 선전포고를 한 것도 우습지만 기껏 칼을 뽑았는데 경기관광공사 사장도 못 날리면 빼든 칼이 너무 무안하지 않나?
더군다나 개방직을 문제 삼은 건 정말 악질이다. 선출직이라면 누구보다 개방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낙연 자신조차도 대선, 총선에서 낙마하면 개방직에 목을 맬 것 아닌가? 당장 눈에 거슬린다고 판 자체를 흔드는 일, 게다가 아군에게 총상을 입히려는 꼴은 이낙연의 정체성마저 의심스럽게 만든다.
이제 이낙연 캠프 혹은 이낙연과 연이 닿아있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이낙연과 손절을 해야 밥술 뜨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그들이 어딘가에 취업을 하려고 하면 여지없이 이낙연과의 인연 덕이라고 의심받지 않겠나.
문재인 정부 초기의 악몽이 떠오른다. 이건 조중동의 스탠스다. 도저히 민주당 후보의 태도가 아니다. 개방직을 가지고 온나라가 얼마나 시끄러웠나. 그런 결과가 윤석열의 임기보장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드인사를 하지 않아 실패한 대표적인 인사는,
윤석열이 아니라 이낙연 후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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