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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날! 임진강에서 한나절!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8/06 [16:44]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날! 임진강에서 한나절!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8/06 [16:44]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 경기도민신문

어제는 광주의 햇빛과 공기로 살았고  오늘은 파주 임진각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면허가 없어서 전철로 버스로 잘 다닙니다.

환경을 지키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좋은 시간들입니다.

또 많이 걷기에 전문 피켓팅 시위도 2시간 정도는 안움직이고 끄떡없답니다.

 

오늘 임진각에서 종이에 몇 마디 써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했답니다.

굴곡진 세상에서 표현을 못하고 살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병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임진각에 오면 늘 남북철도와 대륙철도를 그려 봅니다.

청소년들에게 대륙의 꿈과 희망을 현실화시켜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분단된 남한에서 지지고 볶으며 성적과 일자리로 고통받는 것이 안타깝고 답이 안보기 때문입니다

 

76년 전인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2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재산이 파괴되었습니다.

한국인도 3만명 이상이 죽고 2만명이 원폭피해자가 되었으며

살아남은 사람들도 방사능에 고통당하고 있으며 2, 3세들도 여전히 고통을 물려받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핵폭탄은 재앙 그 자체입니다.

전쟁이 핵무기를 만듭니다.

핵무기없는 세상은 전쟁없는 세상이 되어야 가능하겠지요.

그래서 평화가 생명이고 밥이라는 이야기를 자주하곤 합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를 희석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바다에 방류하려하지만 방사능 핵종은 수십 만 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일본 정부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국민을 위해서 정치하고 대통령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핵마피아들의

 편향적인 생각을 앵무새처럼 내뱉지 말고 깊은 공부를 하기 바랍니다.

 핵발전을 계속할 경우 가장 심각한 문제는 100만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해야 할 사용 후 핵연료(핵쓰레기)가 계속 발생한다는 점이며 현재의 기술로는 이를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핵의 평화적 이용을 빌미로 한 핵발전소가 친환경 또는 녹색(Green), 청정에너지로 포장되어  죽음의 방사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탈원전 운동과 정책은 기후위기를 맞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력생산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핵발전을 계속하는 것은 자본의 이윤과 핵관련 어용전문가의 생존, 소비자들이 값싸게 이용하고 편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독일처럼 많은 나라들이 탈원전정책을

확실히 굳히고 자연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시급히 대체해야 합니다.

 안전한 미래와 후손들의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핵무기와 핵발전을 폐기하고 평화롭게 생태적으로 지구를 지키는 데

심각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핵 말고 평화!

핵 보다 해!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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