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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뼈저린 가난이 정치적 열망의 원천" 그래서 기본소득입니다.

소년공 이재명은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국가의 작은 손길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2/20 [17:08]

이재명 "뼈저린 가난이 정치적 열망의 원천" 그래서 기본소득입니다.

소년공 이재명은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국가의 작은 손길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2/20 [17:08]

 

▲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민신문

이재명 "뼈저린 가난이 정치적 열망의 원천"

국민학교도 다니기 어려운 어린시절, 결국 중학교 진학은 포기하고 어머니 손을 잡고 공장을 다녀야만 했습니다.

 

그 몇푼이라도 벌어야 했기에 어린나이에 다른사람 이름으로 취업을 해야만 했고, 이 공장 저 공장 옮겨다니며 청소년 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렇게 공장을 다녔던 그 시절 소년공들도 많았겠지요.

돈이 없어서, 가진게 없어서 공장 밖에 갈 수 없었던 그 시절 소년공들.

 

지금은 누군가의 아빠로, 누군가의 엄마로, 누군가의 할아버지로, 누군가의 할머니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소년공들에게 그 시절의 아픔은 추억이고, 오늘을 살아가는 원동력일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때의 가난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 자식, 내 손자가 나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은 견디기 힘든 아픔일 것입니다.

지금 젊은 세대는 부모보다 가난한 유일한 세대라고 합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국가재력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 세상에 돈은 넘쳐나고 있는데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데, 일하는 우리는 더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첨단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다는데 일 하는 우리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뭔가 잘 못되어 있습니다.

 

이재명지사는

"가난이든 아니면 사회적 냉대든 하여튼 그 사회적 어려운 위치에 처하게 되는 것이 개인의 무능이나 게으름 때문은 아니고 사회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뼈저리게 가난해봤던 이재명 지사는 왜 가난했고, 왜 가난을 극복할 수 없었는지 삶으로 확인했습니다.

온 가족이 해 떠서 해 질때까지 뼈 빠지게 일을 해 봤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 

 

소년공 이재명은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국가의 작은 손길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 작은 도움이 이재명의 꿈을 키웠고, 그 꿈과 희망이 운명을 바꾸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가난의 시스템을 바꿔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소득입니다.

국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국가가 국가다울 때 국민은 국민다운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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