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명시] 소하도서관, 시민 인문학적 감수성 높이기 위한 고전 읽기 프로그램 운영

- 박연준 작가와 무서록 등 고전 5편을 읽고 탐구하며 인문학적 감수성 키워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4/03/29 [16:03]

[광명시] 소하도서관, 시민 인문학적 감수성 높이기 위한 고전 읽기 프로그램 운영

- 박연준 작가와 무서록 등 고전 5편을 읽고 탐구하며 인문학적 감수성 키워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4/03/29 [16:03]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시민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박연준 작가와 함께하는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박연준 작가의 신작 <듣는 사람>을 주제 도서로 책에 소개된 고전 5편을 선정하여 작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정된 고전은 ▲무서록(이태준) ▲변신(프란츠카프카) ▲장자(장자) ▲연인(마르그리트 뒤라스) ▲박용래 시전집(박용래)이다.

 

강의는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반부터 8시 반까지 5회에 걸쳐 1시간씩 운영된다. 퇴근길이나 집에서도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별 참여자를 별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모집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하도서관( 02-2680-0903)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훈 소하도서관장은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고전 읽기를 통해 고전의 재미와 매력을 느끼고 인문학적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