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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올해도 '든든한 한 끼' 사업으로 홀로 가구 보살펴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4/03/13 [13:49]

부산 금정구, 올해도 '든든한 한 끼' 사업으로 홀로 가구 보살펴

온라인팀 | 입력 : 2024/03/13 [13:49]

부산 금정구, 올해도 '든든한 한 끼' 사업으로 홀로 가구 보살펴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함께하는교회(목사 황동한)는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인 '든든한 한 끼'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으며, 협력 기관인 '함께하는교회'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고, 완성된 도시락은 동 행정복지센터 인적 안전망 봉사자를 통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소외 취약계층 대상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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