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양주시 4-H연합회(회장 박상윤)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상윤 양주시 4-H연합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함께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양주시 4-H회원은 “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고 유치 성공 시 국제적인 스케이팅 대회 및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주시 스포츠문화 활성화 등 긍정적인 영향에 관해 설명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