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갯벌습지보호지역 현장체험학습 운영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7일 10시 1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시흥시는 갯벌습지보호지역 현장체험학습을 오는 28일부터 운영해 시민들이 다양한 습지생태(저서, 조류, 염생식물 등)를 관찰하고 체험할 기회를 선사한다.
습지 해설사를 통해 진행되는 갯벌습지보호지역 현장체험은 매주 주말(공휴일은 휴무) 11시∼12시, 14시∼15시, 총 2회 운영된다.
체험코스는 갯골습지센터, 생태학습장, 소금창고지역 순으로 진행되며 회당 40∼50분 소요된다.
갯벌습지보호지역 현장체험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당일 갯골습지센터 현장 및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습지 소개 및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갯벌습지보호지역 현장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해양지원센터 해양수산팀으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