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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나누는사람들, 과천 꿀벌마을에 연탄 3천 장 기부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12/24 [15:32]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과천 꿀벌마을에 연탄 3천 장 기부

온라인팀 | 입력 : 2021/12/24 [15:32]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과천 꿀벌마을에 연탄 3천 장 기부


대규모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밀집해있는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에 연탄으로 온정을 나누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4일 과천시에 따르면 ㈔희망을나누는사람들(대표 김정안)에서는 연탄 3천 장을 꿀벌마을 비닐하우스 가구 10곳에 배달하며 연탄나눔 봉사활동를 벌였다.

연탄을 직접 나르는 봉사활동에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봉사단과 김종천 과천시장, 과천시 퇴직 공무원,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은 과천지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될 정도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묵묵히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관계자는 "꿀벌마을 주민 여러분께서 배달해드린 연탄으로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과천 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시에서는 주거 환경 취약지역인 동시에 화재에도 취약한 꿀벌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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