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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안전체험교실 재개관 운영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04/11 [12:18]

대구광역시교육청, 안전체험교실 재개관 운영

온라인팀 | 입력 : 2022/04/11 [12:18]

대구광역시교육청, 안전체험교실 재개관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 됐던 안전체험교실의 안전 점검을 마치고 4월부터 재개관해 운영한다.

안전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스스로 재난 유형을 선정하고 역할체험·대피 훈련 등을 실시해 재난 대비의 중요성 인식 및 대응 요령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성지초와 이현초의 유휴 교실을 리모델링해 설치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재난 안전 체험 교실 ▲교통안전 체험 교실 ▲완강기 안전 체험으로 이루어져있다.

▲재난 안전 체험 교실에서는 폐 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지진 체험, 소화기 분사 체험, 생활안전 체험, 구명조끼 체험, 텐트 안 질식 사고 등에 관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다.

▲교통안전체험실에서는 버스 및 지하철 비상탈출 체험, 안전벨트 체험, 보행자 안전, 자전거 안전 수칙, 공사장 안전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완강기 안전 체험은 학교 강당에 설치된 훈련용 완강기 이용해 학생이 직접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는 체험으로 고학년(4∼6학년)만 체험이 가능하다.

안전 체험은 학교에 배치된 3명의 전문 강사들과 함께하며 진행되며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이동을 위한 버스임차료 등을 포함해 약 1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안전은 우리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대구지역 초등학생들이 지역거점 학교에서 다양한 안전교육을 몸소 체험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촘촘히 준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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