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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자활근로 신규사업 '위드카페 4호점' 개점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3/02 [10:01]

울산 남구, 자활근로 신규사업 '위드카페 4호점' 개점

온라인팀 | 입력 : 2021/03/02 [10:01]
울산 남구, 자활근로 신규사업 '위드카페 4호점' 개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2일부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삼산로169번길 44) 1층에 자활근로사업단 '위드카페 4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남구와 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장 조사를 시작으로 사업장 수익분석 및 검토, 참여자 선발 및 교육 이수, 사업장 리모델링 등 개점 준비를 했다.

남구는 이번 신규 사업단 발굴·운영으로 자활사업의 안정적인 수입구조 확보와 신규 일자리 3명 창출로 저소득층의 자활 촉진에 기여하게 됐고 인근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커피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활 카페사업은 2018년 1월 1일 처음으로 '위드카페 1호점'을 남구청 1층에 개점해 안정적인 고객층 확보와 매월 13백만 원의 매출 실적 등 성공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참여자 4명이 전년도 12월 '텐퍼 센트' 자활 기업을 창업해 자활에 성공했다.

카페사업의 성공으로 '위드카페 2호점'(해피투게더타운)과 '위드카페 3호점'(차오름센터)을 2020년 1월 1일 추가 개점했으며 저소득층 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매월 2백만 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자활을 꿈꾸는 저소득층에게 희망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참여자의 자활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자활근로 사업은 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우창)에 위탁 운영 중이며 남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자활기업 운영을 지원하고 취·창업 교육 및 상담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카페·청소·조립·세차 사업단 등 17개 사업단에 150명과 커피, 방역, 청소 등 5개 자활기업 10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년도에 40명의 탈수급 및 취·창업의 실적을 거두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자활사업이 저소득층에게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 안정적 일자리 확보, 전문경영 기술 습득을 위한 희망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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