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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 子 건후, 학교갔다! 의젓하고 늠름해진 초등 1학년 자태! 랜선 이모들 '뭉클+흐뭇'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4/03/20 [10:24]

'슈돌' 박주호 子 건후, 학교갔다! 의젓하고 늠름해진 초등 1학년 자태! 랜선 이모들 '뭉클+흐뭇'

온라인팀 | 입력 : 2024/03/20 [10:24]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의젓하고 늠름하게 성장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건후의 모습이 공개되며 랜선 이모들에게 뭉클함과 흐뭇함을 선사했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돌’ 519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박주호의 둘째 아들 건후가 초등학교 입학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잼잼이’ 희율은 아빠 문희준의 생일을 맞아 효도 쿠폰부터 케이크까지 손수 선물을 준비해 성공적인 파티를 마쳤다. 또한 린린(하린&예린) 자매는 아빠 조현우의 K리그 개막을 응원에 나섰고, 조현우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 흥을 폭발시켰다.

 

이날 박주호는 학교에 입학하는 건후를 위해 학교 예행 연습을 했다. 건후는 “1학년 3반입니다. 초등학교 가서 너무 좋아요” 신입생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호와 건후-진우는 체육 시간을 대비해 운동장으로 향했고, 건후는 전과 확연히 달라진 축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란한 드리블과 박주호를 돌파하는 스피드까지 보인 것. 초등학생이 되어 한층 늠름해진 건후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건후는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쓰는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박주호가 집에 만들어준 간이 교단에 서서 “저는 박건후고, 골 넣고 축구 하는 걸 좋아해요”라며 우렁차게 자기소개를 했다. 급기야 건후는 진우의 식판을 대신 들어주며 어엿한 8살 형아미를 선보였다. 건후는 샤이니 민호의 가방, 모자 선물과 광희의 운동화 선물에 흡족해하며 “삼촌, 고마워. 사랑해”라며 기뻐했다. 특히 건후는 박주호와 엄마 안마에게 핸드폰을 선물 받았다. 건후는 엄마 안나에게 제일 먼저 전화를 걸어 “엄마! 나 핸드폰 생겼어”라며 자랑했고, 안나는 “오 마이 갓!”이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핸드폰이 생겨 날아갈 듯이 좋아하는 건후의 모습은 귀여움을 전했다. 이에 ‘슈돌’에 2살 때 등장해 마냥 어렸던 건후가 어느덧 8살이 되어 어엿한 모습으로 등교를 준비하는 모습은 랜선 이모들에게 감동과 흐뭇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문희준은 ‘아이돌’에서 ‘아이 둘’이 되어 다 가진 아빠의 생일 풍경을 공개했다. 이때 ‘잼잼이’ 희율이가 “아빠 생일이라서 좋은 선물 엄청 많이 준비했어요”라며 직접 효도 쿠폰을 만들어 기특한 모습을 보여줬다. 희율은 문희준을 위해 마사지와 족욕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화로운 생일 이벤트가 진행되던 그때, 희우가 희율의 머리를 빗겨주다 실수로 희율의 머리를 치고 말았다. 이에 화들짝 놀란 문희준이 희우를 훈육했고, 와중에도 희율은 아랑곳하지 않고 문희준의 족욕을 마무리하며 ‘족욕 장인’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희율은 문희준을 위해 빵을 차곡차곡 쌓고, 층층이 딸기로 마무리해 근사한 케이크를 만들었다. 희율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희우는 양손을 딸기 위로 뻗어 희율을 피해 끊임없이 딸기 서리를 시도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나아가 희율은 문희준에게 반지를 선물했고, “부끄러워서 말 못했는데, 결혼반지예요. 아빠랑 결혼하려고요”라며 순수한 마음을 보였다. 문희준은 “잼잼이가 이렇게 많이 컸구나. 이번 생일은 잊지 못할 것 같아.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희준은 유난히 힘든 ‘아이 둘’의 육아에도 희율과 희우의 존재만으로 기쁨을 느껴 육아의 또 다른 참맛을 느꼈다.

 

한편 하린과 예린 자매는 아빠 조현우의 K리그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섰고, 예린은 “우리 아빠가 다 막을 거예요~”라고 응원했다. 린린 자매는 플랜카드를 들고, 조현우의 모든 움직임에 초집중했다. 이 가운데 조현우가 몸을 날려 상대팀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냈고, 온 관객이 ‘조현우’를 외치는 가운데 예린이 남다른 춤 사위를 선보였다. 예린이 관객석에서 벌떡 일어나 엉덩이와 팔을 씰룩거리며 흥을 폭발시킨 것. 이어 하린은 동생 예린의 손을 꼭 잡고 엄마 없이 매점으로 향했다. 하린은 음식 주문을 하고 영수증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7살 언니미를 뽐냈다.

 

경기에 이긴 조현우는 “아빠는 너희들과 함께 손잡고 들어가서 긴장도 풀리고 행복했어”라며 항상 큰 힘이 되어주는 딸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조현우는 필드 위에서 든든하게 골대를 막던 거미손으로 집에서는 신중하게 예린의 앞머리를 직접 잘라주며 ‘울산 가위손’에 등극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린린 자매는 조현우와 함께 하는 동안 춤을 추며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조현우는 “아이들이랑 있는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도록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해 바쁜 훈련 속에서도 린린 자매와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하는 애틋함을 보였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우리 말랑 건후가 언제 이렇게 커서 초등학교를 간다니. 내 기억 속에서는 아직 아기인데”, “건후 의젓한 모습에 이모 눈물 나려 해”, “효녀 잼잼이 야무진 것 봐. 동생 희우도 잘 챙기고 사랑스러워”, “희우가 문희준한테 계속 음식 먹이는 거 귀여워”, “조현우 응원하는 두 귀염둥이! 린린자매 깜찍해”, “예린이 개구진 표정 넘 귀여워”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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