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공동육아나눔터 새 단장 <이 기사는 2023년 12월 26일 14시 2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완주군 '용진공동육아나눔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용진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력사업인 '2023년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약 한 달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독립된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또한, 영유아와 학령기 아동의 공간을 분리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정보 나눔, 품앗이 활동을 위한 공간도 조성됐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완주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새 단장하게 됐다"며 "돌봄 울타리를 결합하는 매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용진공동육아나눔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부모의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육아정보, 교육 등 지역네트워크를 더욱 향상시켜 아이키우기 좋은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용진공동육아나눔터 (063)290-2699, 삼봉공동육아나눔터 (063)262-269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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