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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2 청평면 다문화가족축제, 화합의 장이 되어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11/21 [17:04]

[가평군] 2022 청평면 다문화가족축제, 화합의 장이 되어

온라인팀 | 입력 : 2022/11/21 [17:04]

 

 

2022 청평면 다문화가족축제가 지난 19일 청평호반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4년여만에 개최되었다.

 

청평면 이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에서 후원하는 다문화가족축제는 2016년부터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돕고, 청평주민의화합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청평면 다문화가족, 이장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오전에 지역주민강사(이영은 외 2명)가 체험활동인 “토탈공예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제각기 재능을 뽐내며 자신만의 무드등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명랑운동회를 진행하였는데, 큰공굴리기, 가위바위보기차, 줄다리기 등 각종 체육활동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놀이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날 가평군의회에서 김경수, 김종성, 이진옥 의원이 직접 명랑운동회에 참가하여 다문화가족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김종성의원은 MVP상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는데 9팀이 참가하여 숨겨두었던 각자의 끼를 뽐냈다. 이번 장기자랑에는 어린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청평의 밝은 미래를 보여 주었다.

 

신정현 이장협의회장은 “청평면의 100여가구 다문화 가족이 행사로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소외받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축사에서 “다문화 가정에 사회적 관심을 가지고 이민자 조기적응, 가족생활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사랑과 배려를 통해 하나되는 청평, 나아가 하나되는 가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청평면에서는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공공병원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다문화가족 참가자에게 설명하였고, 다문화가족 참가자들도 한마음으로 서명에 동참하며 병원유치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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