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주추모공원의 추모객 방문 자제와 분산을 유도하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7개소)이 폐쇄되며, 음식물 반입 및 취식도 금지된다.
또한, 봉안당 최대 입장 인원은 50명, 이용 시간은 20분 이내로 제한된다.
대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화장장(하늘나래원)은 21일 추석 당일만 휴관한다.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성묘 이용 등 직접 방문을 자제하고, 추모공원 방문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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