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9월 8일(수) 동성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주소방서의 후원활동으로 생필품 전달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경보기 설치와 소화기 보급으로 진행되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행사로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상주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관내 취약계층가구를 위한 후원에 대해 감사드리며, 동성동 또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