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안산환경운동연합의 찾아가는 환경교육!
오늘은 일동 청소년 모임 친구들과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배현정 사무국장이 강사가 되어 진행했습니다.
일동에서 지난 4월부터 매주 쓰레기를 줍는 환경봉사활동을 하는 중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실내교육으로 기후위기에 관하여 배우고 학생 각자는 어떤 실천을 할 수있는 지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도 높고 호응도 매우 좋았습니다.
학교와 가정의 환경교육의 덕분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생태환경교과를 전공 교사에게 배웠으면 합니다.
2022년 미래교육과정에 확실히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생태환경전문가와 인프라를 학교가 적극 수용하여 현장감있고 지속적인 환경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담을 법과 제도,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허물어야 합니다.
그리되면 나같은 환경운동가도 학교에 들어가 환경교육을
할수 있고 학교 밖으로 학생들이 나오면 생태 환경체험을 통해서 즐거운 환경교육을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우리 환경운동연합은 회원들의 회비로 환경보존과 기후위기 대응, 플라스틱 제로,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확대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답니다.
회원 또는 후원회원이 되어 주신다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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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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