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 앞 아름다운 꽃길 조성     ©의정부시

가능동(동장 홍승의)은 5월 6일, 봄을 맞이하여 주민센터 앞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일일초, 백일홍, 노벨리아 등 초화류를 식재했다.

그간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누적된 일상의 피로를 씻어낼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꽃을 식재하고 거리에 화분을 배치하여 주민들이 화사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에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조성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자생단체와 함께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후문 일대와 신촌교차로, 신촌건널목 등 가능동 전역에 베고니아 등 초화류를 식재하여 화사한 꽃길을 조성했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꽃을 계절별로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가능동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과도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