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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시 교문1동,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 가져

교문1동 적십자 봉사회, 독거 어르신 65가구에 ‘사랑 담긴 음식’ 전달

김문기 | 기사입력 2021/05/14 [15:38]

[구리시] 구리시 교문1동,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 가져

교문1동 적십자 봉사회, 독거 어르신 65가구에 ‘사랑 담긴 음식’ 전달

김문기 | 입력 : 2021/05/14 [15:38]

▲ 구리시 교문1동,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     ©구리시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3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 교문1동 봉사회(회장 함채정)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 희망 명패 개발지원금> 사업을 통해 마련된 200만 원을 지원받아 가정의 달 더욱 쓸쓸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닭강정, 제철 과일,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 독거 어르신 65세대에 교문1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이 직접 방문해 안부도 물으며 전달했다. 

 

함채정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 더욱 적적하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음식인 만큼 어르신들이 더욱 좋아하실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사업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적십자 봉사회의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는 매년 설 명절, 5월 가정의 달, 추석 명절에 독거 어르신을 섬기는 행사로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경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적적함을 달래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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