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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교육 전문가 포럼

교육혁명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정치세력과 시민세력이 절실하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5/11 [11:47]

416 교육 전문가 포럼

교육혁명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정치세력과 시민세력이 절실하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5/11 [11:47]

 416교육연구소의 일원으로 고민에 따른 실천 방안을 찾으려고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안산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원장님을 강사로 모시고 416교육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연구한 부분에 감사하게 생각했다.

 

질문을 요청받았으나 한마디도 안했다.

교육운동하면서 실행을 위한 활동을 해 오면서 복마전 같은 교육문제를 해결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었다.

416교육은 미래교육이고 체제로 정립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416 이전과 이후의 교육과 사회는 바뀌었는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해야 할 책임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생각을 한다.

 

번지르한 미래의 언어를 사용하고 공유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오늘도 자책하는 시간이었다.

 

강사는 기억을 참사 경험의 현재화 와 구조 혁신의 주체화를 이야기했다.

점점 깊어지는 교육적 우울을 분노와 주장으로 극복하자고 주장한다.

 

미래교육을 위해서 교육이념에 대한 사회적 토론과 합의, 대학입시제도와 서열화 패키지화, 학교운영체제의 공영화, 교육과정체제의 혁신, 학교의 돌봄체제 기능확대,

사회정책의 병행추진이 절실하다고 하면서 "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다"라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늘상 그렇지만 교육문제를 인생의 황금기에 고민하면서 해법이 분명히 있지만 기득권과 사회체제의 관습으로 인하여 해법을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산다.

참 답답하고 후회스럽기도 하다.

 

단언컨데 단계적인 절차가 있어야하지만 교육혁명적인 가치와 방향으로 풀지 않으면 해법이 없다고 본다.

아이들과 어른들을 이렇게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살기에는 질곡의 세월이 너무 길었다.

 

교육혁명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정치세력과 시민세력이 절실하다.

              ▲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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