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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부산의 미래를 위한 첫걸음 -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5/05 [10:43]

2021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부산의 미래를 위한 첫걸음 -

온라인팀 | 입력 : 2021/05/05 [10:43]

◈ 5월 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청년센터에서 ‘2021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청년의 현실을 청년 당사자가 직접 이야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 5월부터 정책 발굴 활동 시작으로 8월 정책제안회, 12월 성과보고회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청년센터에서 ‘2021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당초 2일간 진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분과별로 분산 개최되며, 청년정책 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활동하게 될 분과 소주제 논의와 분과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부산청정넷)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고민을 공유하고 청년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시민참여형 거버넌스이다. 부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7까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239명이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부산청정넷 구성원들은 청년의 현실과 욕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청년문제 등 다양한 지역 현안 공유와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분과별 활동,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아카데미와워크숍, 토론회 등 다양한 공론의 장을 열고 소통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굴 및 제안된 정책은 오는 8월 정책제안회를 통해 시에전달될 예정이며 12월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부산청정넷은 청년행복박스, 부산청년학교, 청년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제안하여 2020년 정책화하였다. 이 중 청년행복박스는 일상에 지친 청년 힐링 프로젝트를 주제로 자기개발, 휴식, 여행 등 스트레스 해소와 관련된테마 박스 5,500개를 배부하여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지역 청년외식 사업가가 제작한 밀키트로 행복박스를 구성해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미래, 청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것이다. 청년이 만들어 가는 정책을 통해 더욱 행복한 부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년들과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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