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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대응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 생산되는 친환경 로컬 푸드가 가까운 답이다.

몇 년간 자원봉사자로 목사님 농장에서 거들기도 하고 급식운동을 하면서 배운 것은 농사는 하늘이 짓는 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4/29 [09:03]

온난화에 대응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 생산되는 친환경 로컬 푸드가 가까운 답이다.

몇 년간 자원봉사자로 목사님 농장에서 거들기도 하고 급식운동을 하면서 배운 것은 농사는 하늘이 짓는 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4/29 [09:03]

  © 경기도민신문


농장에서 한나절
!

시흥의 목사님 농장에서 오후 한나절을 몸과 마음에게 온전한 시간을 주었지요.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출하될 양파와 감자는 무럭 무력 자라고 있었으며 생강은 이제 파종을 마쳤답니다.

 

친환경 농업은 풀과의 전쟁같아서 풀뽑기의 시간을 어떻게 감당하느냐에 따라 농사의 성패가 가늠됩니다.

 

감자들은 한창 줄기와 잎을 쳐들며 자라고 있는데 멀칭에서 못나오고 있는 녀석들을 비닐을 찢고 꺼내 주는 일을 합니다.

 

  © 경기도민신문

생강은 이제 심었기에 냉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낙엽과 퇴비를 듬뿍 덮어주어야 합니다.

 

몇 년간 자원봉사자로 목사님 농장에서 거들기도 하고 급식운동을 하면서 배운 것은 농사는 하늘이 짓는 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 햇빛, 바람, 기온 등의 조화로움이 없고서는 불가능하지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의 실제는 먹거리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농촌과 농민들이 제값받고 농작물을 팔 수 있도록 사회경제시스템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도농상생을 통한 선순환이 되어야만 먹거리 위기, 농업의 위기, 기후위기를 감내할 수 있습니다.

 

온난화에 대응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 생산되는 친환경 로컬 푸드가 가까운 답입니다.

▲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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