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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자월면, 취약계층 대상 마을 세탁소 운영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4/28 [13:39]

인천 옹진군 자월면, 취약계층 대상 마을 세탁소 운영

온라인팀 | 입력 : 2021/04/28 [13:39]

인천 옹진군 자월면, 취약계층 대상 마을 세탁소 운영


옹진군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지원)는 지난 21일 자월도에 거주하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이 수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빨래 수거부터 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4∼12월까지 매달 2회 추진된다.

코로나19로 생활 여건이 어려운 세대가 증가해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면사무소가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거점으로 마을 세탁소를 활용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중 일부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이장, 노인 돌봄 관리사, 여성 긴급전화 1366 자원활동가 등으로 활동해 빨래 수거 및 배달 시 취약계층의 안전, 돌봄, 생활 여건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병행하게 된다.

또한 취약계층의 위험 요소 발견 시 면사무소 사회복지사에게 사례를 연계하면, 사회복지사는 해당자의 주택을 방문해 복지 상담 및 모니터링 등 사례관리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올해 첫 세탁 수혜자가 된 한 어르신은 "마을 세탁소 선생님들이 도와줘서 힘 안 들이고 겨우내 덮은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어 고맙다"며 "세탁 봉사뿐만 아니라 말벗도 돼 지역 이웃들의 돌봄을 받는 것 같아 마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방문 시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비대면 수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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