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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골목상권 활성화 컨설팅 용역 착수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4/28 [10:44]

관악구, 골목상권 활성화 컨설팅 용역 착수

온라인팀 | 입력 : 2021/04/28 [10:44]

관악구, 골목상권 활성화 컨설팅 용역 착수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상인의 생활 터전인 골목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악구 골목상권 조직화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컨설팅 용역은 상인 조직화 지원을 시작으로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점포별 컨설팅을 통해 개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전 워크숍을 실시해 상인들이 추구하는 비전을 반영한 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상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개발해 안내간판, 홍보물 등에 활용하고, 이벤트, 특화사업 등 각종 마케팅 사업을 기획·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역 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이며, 사업의 집중도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골목상권 10개소를 4개 권역, ▲신림로11길(대학동), 행운길(행운동) ▲낙성대역길(인헌동), 중앙길(중앙동), 청룡길(청룡동) ▲당곡길(보라매동), 신림동길(신림동), 신림로28길(서림동) ▲남부순환로151길(신사동), 조원중앙로2길(조원동)로 구분해 권역별 전문수행업체를 투입한다.

구는 해당 골목상권 내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참여 유도를 위해 4월 말까지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컨설팅 용역과 함께 ▲특색 있는 디자인을 입힌 도로포장 ▲LED 간판 교체를 지원하는 간판개선사업 ▲지역예술가를 통해 점포, 제품 등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아트테리어 사업 등 각종 인프라 조성 사업도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관악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기존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심의 상권 활성화 지원에서 탈피하고, 소상공인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권역별 대표 골목상권 10개소를 선정,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관악구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는 해당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해로 상인 조직과 및 경영환경개선, 인프라 조성 등 각종 사업에 총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관악구만의 골목상권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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