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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름철 우수기 대비 우수배제 불량지역 정비 시행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4/19 [11:05]

울산 남구, 여름철 우수기 대비 우수배제 불량지역 정비 시행

온라인팀 | 입력 : 2021/04/19 [11:05]
울산 남구, 여름철 우수기 대비 우수배제 불량지역 정비 시행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월부터 관내 우수배제 불량지역에 대해 조사를 시행하고 중앙로 일원 이면도로 및 간선 우수관로에 대해 준설공사를 추진해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및 역류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수관로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로 인해 민원이 잦은 지역과 중앙로 일원 이면도로 우수측구와 이와 연결된 우수관로 내부의 퇴적물을 세정과 준설을 통해 제거하는 사업으로, 우수관로로 유입되는 빗물의 흐름을 원만히 하고 악취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는 울산의 중심에 있고 평지가 넓게 형성돼 있어, 주요 행정기관과 교통시설, 상업시설이 집중돼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이지만, 바다에 인접해 지하수위가 높고 해발 지표고가 낮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침수 및 우수배제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매년 이를 위한 대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우수관로 본래의 우수처리 용량을 회복하고 관내 퇴적물로 인한 악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계속해 장마철 우수의 역류나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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