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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응 태세 돌입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4/06 [10:16]

경상남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응 태세 돌입

온라인팀 | 입력 : 2021/04/06 [10:16]
경상남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응 태세 돌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2일,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응급복구를 위해 도 27개 협업부서 및 전 시·군이 참여하는 '2021년 자연재난(태풍)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내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2003년 태풍 '매미'가 북상하는 상황을 가정해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태풍이 사천시에 상륙하는 9월 12일 오후 9시를 D-DAY로 해 '사전 대비단계'와 '대처단계'로 나누어 실시됐다.

1단계 훈련은 D-1일 태풍주의보 발효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개최 ▲비상근무단계 결정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협업부서 및 시·군의 사전조치 사항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단계 훈련에서는 태풍 내습으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 상황을 가정해 ▲응급복구 실시 ▲피해 대처상황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재난관리업무포털(NDMS) 피해 복구훈련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 등 각종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경남도는 안전관리 사각 지역 해소를 위해 기존 관리하던 재해취약지역에 개별법에 지정·고시되지 않은 시설 등 4개 시설을 추가해 전수조사를 시행하는 등 여름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상업 도 자연재난과장은 "사전대비 기간 다양한 훈련을 통한 대응체계 정비와 재해취약지역 등 위협요인에 철저히 대비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 시·군 및 유관기관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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