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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명을 어디다 비비려 하는가...

이재명을 지지했다 실패하고 지난 3년 내내 감사 조사에 시달리다
지금은 대부분 사법 족쇄에 시달리는 세상 훌륭한 사람들의 전화는 참 반갑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5/01/30 [14:14]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명을 어디다 비비려 하는가...

이재명을 지지했다 실패하고 지난 3년 내내 감사 조사에 시달리다
지금은 대부분 사법 족쇄에 시달리는 세상 훌륭한 사람들의 전화는 참 반갑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5/01/30 [14:14]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즘같은 시국에 해야할 이야기가 있어도 어지간 하면 참는다. 나 또한 모든것이 조심스럽지 않은것이 없다. 

참사와 탄핵에 고통받는 대한민국 상황에서 정치 언저리에 있는 나의 행동이 소속된 당과 평생의 동지 이재명 대표께 누가 될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할 이야기가 없어 닫는것이 아니고 특별히 그것이 진영의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조심스럽거늘 철없이 들이대며 이재명을 향해 가벼이 입을 놀리는 이른바 야권의 잠룡들이 고개를 들고 독한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평생을 누리던자와 고통받은자""지금 시대적 혼란에 책임있는 자와 그 반대인자"

 

단순히 그냥 이런 질문 하나만 던져봐도 답이 나오고 지난 3년의 시간을 그와 그 주위 사람들이 어찌 견뎌왔는데 이시기에 저런말들을 할수 있을까?

십년하고도 중반이 훨 넘은 시간을 함께하고 그때 성남의 작은 나무가 대한민국을 덮고 남을 큰나무로 성장을 하고 공간이 떨어져 있어도 내 시선의 이재명은 언제나 처음 내 눈앞 애잔한 소년공의 모습이다.

 

정치적 공격에 더하여 인생 전체를 털어대는 사법적 고통을 수백번 넘다가 자당의 의원들에 의해 구속될 위기를 넘고 스스로 단식을 택하여 죽을 고비를 넘었으며 물리적 태러에 생물학적 목숨까지 위협을 받고 계엄군에 체포되어 상상못할 시련을 어찌어찌 이겨내고 버티고 일어나 나아가는 저 속은 어떠할까 난 늘 그가 안타깝고 아까워 죽는다.

 

세상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한다. 

이재명 처럼은 아니어도 내가 시련을 당할때 연락 없던 사람들이 요즘 부쩍 전화가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내가 꼭 받는 전화들이 있다. 영혼을 다해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 했던 지난 대선때의 사람들이다.

이재명과 측근들의 상황은 다 알 것이고 당시 이재명을 지지했다 실패하고 지난 3년 내내 감사 조사에 시달리다 지금은 대부분 사법 족쇄에 시달리는 세상 훌륭한 사람들의 전화는 참 반갑다.

 

지난 대선때 지지선언 한번 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시련을 겪은 문화예술계 인사들... 마찬가지 이유로 시련을 겪은 대한민국 체육계 종목단체 회장님들 ... 일감 싹다 떨어진 연예계 인사들과 셀럽들... 세상 모욕을 전부 당하신 금융계 인사들...

지난 대선 여의도에서 이들과 교류하던 나는 언급한 이들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고 살다가 가끔 그들의 소식을 들을때면 낯 뜨거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람이다.

 

아주 작은 나도 그럴진데 0.73% 패배후 인구 절반의 국민들이 겪었던 지난시절의 시련과 혼란 그들에게 빚을 진 정치인 이재명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내란수괴 윤도 보냈으니 이재명도 같이 보내야 한다? 당에 부담을 주고 당대표 밉다고 탈당하여 딴집차린 이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어따 이재명을 비비려 하는가.

이제 능선을 넘어 고지가 눈앞이니 좀 천천히 다 넘고 논의하면 안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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