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문화도시 조성 위한 시민 라운드테이블 개최 <이 기사는 2021년 03월 16일 11시 36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가 '시민들이 기획하는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군포시는 3월 2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문화도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첫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매주 목요일 문화도시를 주제로 하는 테이블 회의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회의당 참석 인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명으로 제한했으며, 각 회의 개최 5일 전까지 이메일(pacifist@korea.kr)이나 전화(031-390-0747)로 신청하면 된다. 문화도시와 도시재생 등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포시는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해, 문화·예술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재생과 생태 환경 보호 등 시민들의 삶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추진은 시민들의 전방위적인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인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문화도시 시민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시민들이 기획하는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문화예술과(031-390-07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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