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2호기 내부탱크 누수는 배관손상 원인으로 판명! (8월 9일 사고)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4/10/05 [10:04]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자로 2호기 건물 내 사용후 핵연료 냉각풀의 수위 확인용 탱크에서 발생한 누수는 탱크 아래쪽 열교환기실 배관이 손상이라고 도쿄전력 실토!
배관에 약 1㎝의 구멍이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 약 25t이 누수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후쿠시마 원전 2호기는 동일본 대지진 때 노심이 손상돼 현재도 지하에 쌓인 핵연료 잔해(데브리)로 오염수를 발생시키고 있는 원자로인데 지금은 로봇이나 사람이 손도 못대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30년이 아니라 100년이 흘러도 해결되길 힘들겠다.
사람이나 자연이나 오염안되고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우려를 넘어 과학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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