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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반대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는 전세계에 전국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한국 현대사의 증거건물입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4/10/05 [09:41]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반대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는 전세계에 전국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한국 현대사의 증거건물입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4/10/05 [09:41]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를 지키기 위한 평화버스에 함께 탑승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동두천시는 10월초 성병관리소 건물을 철거하고 소요산 단풍축제에 맞춰 임시주차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동두천시장시의원 정치인 등이 정말 개탄스럽고 당장의 욕망에 목숨걸고 사는 모습이 처량하기도 합니다.

당신들은 언제까지 살건데? 질문합니다.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는 전세계에 전국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한국 현대사의 증거건물입니다.

우리는 92, 미군에 살해된 윤금이씨를 애도하고 미군범죄의 근절을 위해서 동두천을 가득 메웠지요.

2002, 효순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에 슬프고 분노하여 의정부와 동두천에 모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두천 등 경기북부는 분단의 질곡에서 가장 많이 피해를 보고 살아가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과 역량에도 불구하고 아픈 역사를 온전히 보존하여 후대의 교훈으로 남겨야 하겠다는 처절한 몸부림에 우리는 겸허히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     ©경기도민신문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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