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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탄소는 제로, 나눔은 배로! 학용품 모으기 캠페인 추진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11/07 [14:14]

광주 서구, 탄소는 제로, 나눔은 배로! 학용품 모으기 캠페인 추진

온라인팀 | 입력 : 2022/11/07 [14:14]

광주 서구, 탄소는 제로, 나눔은 배로! 학용품 모으기 캠페인 추진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18일까지 '탄소는 제로, 나눔은 배로! 학용품 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운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모은 물품을 미얀마 분쟁지역 어린이에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이를 위해 서구는 사단법인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5~18세 미얀마 아동·청소년에게 기부 물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참여는 어린이집, 학교, 마을공동체, 시민단체, 기업은 물론 나눔을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볼펜, 연필, 색연필 등 필기구와 영어 그림책, 동화책, 아동용 의류 및 잡화 등 안 쓰는 물품을 기부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서구에서 나눠주는 나눔상자에 학용품을 수집하여 기부하면 되며 개인은 서구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기후환경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미 지난 1일 운천초등학교에서 총 43박스의 나눔상자를 기부했으며 이 외에도 동명중학교, 전남중학교, 유덕초등학교, 천사유치원, 양3동어린이집, 예닮몬테소리유치원, 서창어린이집, 동천마을어린이집, 동천어린이집 등이 기부 의사를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내게는 쓸모가 없어진 중고제품이나 안 쓰는 제품도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다시 사용하는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갖게 된다"며 "환경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서구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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