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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현 이사장 "남도 3일, 5ㆍ18 묘지 친구와 대화하기"

살인마 전두환이 518영령께 석고대죄하고 학살의 진실을 밝히며 광주시민과 국민들께 사과하길 간곡히 희망하고 싶습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2/04 [18:09]

구희현 이사장 "남도 3일, 5ㆍ18 묘지 친구와 대화하기"

살인마 전두환이 518영령께 석고대죄하고 학살의 진실을 밝히며 광주시민과 국민들께 사과하길 간곡히 희망하고 싶습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2/04 [18:09]

  © 경기도민신문

남도 3, 518 묘지 친구와 대화하기

4년간 학교를 다녔던 광주!

40년을 가슴에 담고 살고 있는 빛고을은 또 다른 고향이지요.

 

19805월 광주민중항쟁이 올해로 41주년이 됩니다.

묘지에 누워 계신 학창시절 친구 이정연님과 518영령들과 대화하러 왔습니다.

1년에 서너번 오지요

 

윤영규 전교조위원장님, 오종렬의장님,

백남기농민님, 강병기님과 여러분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곳은 저의 과거와 현재의 대화장소입니다.

삶의 역사가 되어 버렸지요.

 

이제는 살아 남은 자의 아리고 슬프며 죄스러운 기억들이 희미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억이 아직은 지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518국립묘지를 찾고 의미를 부여받고자 해서 긍정적입니다.

그런데 김종인씨까지 와서 무릎끓고 쇼를 하고 있는 형국은 518과 호남 인심을 희화화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살인마 전두환이 518영령께 석고대죄하고 학살의 진실을 밝히며 광주시민과 국민들께 사과하길 간곡히 희망하고 싶습니다.

  © 경기도민신문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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