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괜찮아, 앨리스> 를 아시나요? <괜찮아, 앨리스>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학생들이 학업의 굴레에서 벗어나 꿈틀리 학교에서 1년간 온전히 자신을 돌보고 탐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다룬 영화입니다. 꿈틀리 인생학교의 학생들은 교과서가 아니라 행복한 인생을 배우고, 학력보다 나 스스로 주인이 되는 삶을 배웁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괜찮아, 앨리스> 영화를 제작해주신 양지혜 감독님과 오연호 프로듀서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과 다른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서울의 모든 '앨리스'들에게 무한한 응원과 애정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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