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봄 바다의 보약, 주꾸미’

  • 봄철 기력이 약해지고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워주는 식재료

  • 작성자 이연종기자 lyjong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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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8-04-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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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월의 산과 들은 초록과 다양한 꽃들의 색감으로 생동감이 넘쳐난다. 자연의 색감과 향기는 계절의 변화를 시각과 후각으로 알게 하지만, 봄 바다의 선물인 주꾸미는 봄의 맛으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4월이 제철인 주꾸미는 '봄 주꾸미, 가을 낙지'란 말처럼 봄철 기력이 약해지고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워주는 식재료이다. 

    주꾸미에는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나 되는 타우린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에 좋고, 필수아미노산과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중성 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건강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주꾸미는 4월 산란을 준비하는데, 이때가 가장 맛이 좋다. 싱싱한 주꾸미를 고르는 방법은 몸통과 다리로 이어지는 부분의 황금색 반점을 확인하는 것이다. 주꾸미 요리로는 바지락과 무, 배추, 청양고추 등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이는 ‘주꾸미 연포탕’과 배와 미나리를 곁들여 새콤 달콤 매콤하게 무친 ‘주꾸미 초무침’등 다양한 요리가 있다.

      

    주꾸미 연포탕 (4인 기준 ) 요리재료: 주꾸미 300그램, 소고기(불고기용) 200그램, 무 150그램, 알 배추, 미나리, 양파, 대파, 청경채 약간씩, 두부 100그램,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육수: 다시마 30그램, 굴 간장 1작은술, 청주 1/2컵, 물 2리터 

    *소고기 양념: 굴 간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요리방법 1. 육수를 준비한다. 2. 무는 도톰하게 나박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한다. 3. 두부는 3*5로 썰어 소금을 뿌려 수분을 제거하고 참기름에 지져놓는다. 4. 소고기는 양념에 재운다. 5. 각종 야채와 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한다. 6. 전골냄비에 보기 좋게 담고 육수를 부어 끓이면서 먹는다.   



    루시드 키친, 요리연구가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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