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과 함께 만남과 인연에 대한 교감 이어가’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 앨리웨이 광교에서 지역주민 200명과 고추장 담그기 진행

  • - 수행의 마음 담아 사찰음식 만드는 정관스님의 철학 담겨
    - 고추장을 담그며 1년 음식농사를 함께 하고, 만남과 인연에 대해 교감하는 자리 마련

  • 작성자 이선규기자 tt48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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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9-09-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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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3일 앨리웨이 광교(대표 손지호)의 사찰음식 전문점 ‘두수고방(斗數庫房)’이 ‘연을 잇다, 두 번째 : 정관스님과 고추장 담그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연을 잇다, 두 번째 : 고추당 담그기’ 행사에서는 정관스님이 직접 준비한 정성스러운 식재료를 사용해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조리법으로 만드는 찹쌀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우리나라의 지역별 장문화와 고추장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두수고방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월, ‘연을 잇다, 첫 번째 :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앨리웨이 광교의 광장에서 진행한 행사에서는 앨리웨이 광교 주민을 비롯해, 관계자 및 VIP 등 200여 명이 모여 정관스님과 함께 찹쌀 고추장을 담그며 만남과 인연에 대한 교감을 이어갔다. 정관스님은 “햇고추와 햇곡식으로 담그는 가을 고추장은 겨우내 숙성 후 여름까지 먹기 때문에, 가을 장담그기는 1년 음식농사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정관스님이 직접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전라도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조리법으로 찹쌀 고추장을 담갔다. 고추장의 기본이 되는 햇고춧가루는 전남 장성 백암산의 벽촌, 강선마을에서 난 것을 사용했고 햇찹쌀가루는 경북 봉화의 두메산골의 것을 사용했다. 여기에 정관스님이 기거하는 천진암에서 만든 달콤한 조청과, 제주 애월리에서 수확한 흑보리로 만든 엿기름, 제주 메줏가루가 더해져 정관스님만의 특별한 고추장이 완성되었다. 정관스님의 조리법 그대로 고추장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고추장 만들기 키트’는 앨리웨이 광교 내 프레시마트 ‘다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고추장 담그기 행사가 마무리된 후 참가자들은 ‘두수고방’의 텃밭으로 이동해 고구마를 맛보며 정관스님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관스님은 이날 함께한 참가자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의 지혜도 배우고 우리의 음식문화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며 우리의 소중한 음식문화가 아이들에게도 이어지면 좋겠다.”고 이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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