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공간 눈 《Translated Structure》전, 《일어나다. 서다. 바라보다.》전

  • 카페를 테이프로 표현한 박준석의 《Translated Structure-변형된 구조》전
    현대인의 신경성 문제를 주제로 한 《일어나다. 서다. 바라보다.》전
    수원 행궁동 인문학 토크: ‘작가와의 만남’

  • 작성자 이연종기자 lyjong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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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8-06-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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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공간 눈(대표 이윤숙)은 《Translated Structure》전과 《일어나다. 서다. 바라보다》전을 6월 28일(목)부터 7월 11일(수)까지 대안공간 눈 1ㆍ2전시실에서 각각 개최한다.      


    ① 대안공간 눈 1전시실, 《Translated Structure-변형된 구조》전      

    《Translated Structure-변형된 구조》는 회화와 테이프 설치 작업을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다각적 해석을 시도하는 박준석 작가의 전시이다. 박준석은 화면의 흑백 격자무늬를 변형하여 꽃과 테이블 등 자연과 일상 소재들의 외형을 한 화면에 병치해서 표현한다. 〈Translate6〉(2017)은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으로 채색한 작품 주변으로 접착테이프를 벽면에 부착하여 화면의 공간을 캔버스 밖 전시장으로 확장한 작업이다. 화면에 격자무늬의 착시효과를 통해 가상의 입체 공간을 표현하고, 나아가 전시장 실제 공간까지 표현과 배경 범위를 넓히며 서로 다른 차원들 사이의 관계와 어울림, 그리고 일상을 바라보는 개인의 시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② 대안공간 눈 2전시실, 《일어나다. 서다. 바라보다.》전      

    《일어나다. 서다. 바라보다.》는 삶에 대한 허무주의와 부조리에 대한 인간의 심리를 회화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온 윤은지 작가의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윤은지가 2016년부터 오늘까지 그려온 회화 작품 총 10여점을 소개한다. 최근 일련의 작업은 익명의 잘려진 신체 형상과 인물에 대한 회화적 변형을 통해 한 명의 개인으로서 작가가 사회로부터 느끼는 폭력과 이에 대한 불만을 담고 있다. 작가의 자학적 태도가 투영된 최근 작업은 스스로를 위로하는 카타르시스이자 새로운 상황을 모색하는 일종의 ‘몸부림’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작가 한 명의 경험이 아닌 오늘날 현대인 다수가 지니고 있는 신경성 문제를 시사점으로 던져준다.

         

    ③ 수원 행궁동 인문학 토크: ‘작가와의 만남’      

    대안공간 눈은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6월 30일(토) 오후 4시 대안공간 눈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일반인 및 관련분야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김건 대안공간 눈 큐레이터와 박준석ㆍ윤은지 두 작가가 직접 본인들의 작업을 소개하며 개인의 작업 배경과 현대미술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는 참여프로그램이다. 두 전시 모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마을기업 행궁솜씨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이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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