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과폼페이오협상정해진 임무"

  • "美정부, 베트남 다낭 호텔 객실 수백개 예약"

  • 작성자 김희천기자 abmw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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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9-02-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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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경기도민신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진행자인 트리시 리건과의 인터뷰에서 '대북 협상을 성공적으로 보느냐. 북한과 전쟁을 피했다는 대통령의 말이 맞느냐'는 질문에 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전임 대통령이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가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그것이(한반도 문제가) 앞으로 재임 중 맞닥뜨릴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나는 그러한 위협을 봤고, 당신도 봤다.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미국 정부는 북한이 위협을 계속하도록 놔뒀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소개한 오바마와 트럼프 두 사람의 대화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뒤 대통령직 인수인계 과정에서 나온 얘기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인 밥 우드워드도 지난해 펴낸 저서 '공포:백악관 안의 트럼프'에서 같은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매우 직접적으로 접근했다"며 "우리는 가장 훌륭한 외교 전통에 따라 북한에 유엔 제재라는 국제적 연대를 구축해 실질적으로 압박했고, 이제 이런 기회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이달 말 베트남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했던 비핵화 약속을 이행하도록 하고, 그 대가로 북한 주민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그렇게 할 준비가 완벽히 돼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 위원장은 북한의 변화를 원하고, 신년사에서도 그렇게 말했다"며 "그는 북한 주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줘야 하는 점을 이해하고 있고, 우리는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사라지길 원한다. 우리는 평화를 얻을 것이고, 안보를 확보할 것이며 북한 주민들은 밝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또 다른 진행자와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한, 그의 나라를 비핵화시키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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