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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휴일이 없습니다.

416참사의 슬픈 가족들이 모입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1/17 [14:41]

이곳은 휴일이 없습니다.

416참사의 슬픈 가족들이 모입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1/17 [14:41]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이곳은 휴일이 없습니다.
이곳에는 아픈 영혼들이 모입니다.
416참사의 슬픈 가족들이 모입니다. 생명의 고귀함을 깊이 깨닫고 사회에 목탁을 두드리는 장입니다.
각자 성찰하고 기도하는 묵상의 장입니다.
 
무종교인, 기독교인, 카톨릭인, 불교인, 여타 종교인 ,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두 모입니다.
 
청와대 앞 피켓팅! 노숙농성 현장! 7주기까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문재인정부는 대통령기록물, 국정원, 군 등의 기록물을 빠짐없이 공개하여 진상규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결단이 필수적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416가족들이 24시간 노숙투쟁을 하고 계십니다.
언제까지 이 엄동설한에 방관하고 있을 겁니까?
촛불정부라고 하는데 잔인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무어라고 응답을 해야 합니다.
 
법을 제정한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일을 풀어가야 합니다.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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