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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 농장에서 한나절 생각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10/19 [12:15]

좋은 이웃 농장에서 한나절 생각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10/19 [12:15]

농부목사님은 들깨 알이 밖으로 손실될까 혼자 조심스럽게 깨를 터십니다..

엄숙하게 기도하는 마음같이 정성스럽습니다.

자원봉사자 2인은 조수로서 깨대를 밖으로 나르고 멀칭된 비닐을 수거했습니다.

이 자리에 로타리를 치고 다시 멀칭하고 가을양파를 심어야 하니까요!

친환경 농업에서 풀을 잡기 위해서 비닐을 쓰는데

앞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서 탄소중립을 위해서 고민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이웃농장 고구마© 경기도민신문

자원봉사자 2인은 캐다 남은 고구마를 삼지창을 휘둘러서 

작업을 했지만 날씨가 추워서 땀이 나지 않아 힘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출하될 생강과 수수가 가을 햇볕을

흠모하며 영글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모종하고 풀뽑고 가뭄에 물을 주었기에 더 애정이 갑니다.

  좋은이웃농장 생강밭 © 경기도민신문

 

  좋은이웃농장 수수밭© 경기도민신문

오늘 자원봉사자 1인이 더 합세하기로 했으나 바쁜일이 있다고 LA갈비만 두고 가서 덕분에 뒷풀이를 맛나게 하면서 오래만에 목사님의 해방신학의 참 의미를 듣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10월은 농번기입니다.

세상도 바삐돌아갑니다.

부디 소외된 분들에게 알맹이는 찾는 계절이 되길 기원합니다.

 

▲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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