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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캠프가 전략을 달리 한 것 같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10/06 [09:45]

이낙연 후보 캠프가 전략을 달리 한 것 같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10/06 [09:45]

▲     ©경기도민신문

 우선 캠프에서는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한 네거티브 나 마타도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지지자나 언론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르쇠. 나는 우아 떨고 있을테니 너희는 물밑에서 허벌나게 물갈퀴질을 하라는 거겠지.
역시나... 그의 지지자들은 특검 도입과 경선 중단을 요구, 굽히지 않고 대장동을 이재명 게이트로 몰아가면서 분당론까지 들먹거리고 있다.
지지자의 이런 모습은 참 생경하다. 이낙연 후보가 오래 전부터 팬덤을 형성했던 사람도 아니고 이름이 알려지고 호감도가 높아진 게 기껏해야 총리시절 아닌가.
그런데도 이낙연을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선상에 놓고 얘기하는 지지자 수준에 맞닥뜨리면 원조 문재인 지지자인 나로서는 심히 불쾌하다.
조국을, 김경수를 '지못미'라고 하면서 이낙연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을 어찌해야 하는지. 진짜로 이해력 테스트라도 해보면 좋겠다. 아니면 공감능력 테스트?
학창시절 암기했던 문장 하나를 이쯤에서 이낙연 후보에게 바치는 바이다.
'떠날 때를 아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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