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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사탕 맛있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9/28 [13:03]

줄줄이 사탕 맛있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9/28 [13:03]

 

▲     ©경기도민신문

 연일 곽상도 의원 아들인 곽병채에 대한 스토리가 줄줄이 업데이트 되는 와중에 박영수 특검 딸도 엑스트라에서 주연급으로 올라서고 있다. 현재 퇴사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퇴직금에 대한 궁금증에 이어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 지난 6월 현 시세 15억원인 대장동 아파트를 7억원에 특별분양 받았다는데 화천대유가 건설한 아파트라고 한다.

 

요즘 너무도 조용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자녀가 특별분양 받은 해운대 엘시티가 오버랩된다. '복붙'이라도 했나.

이들이 돈을 챙기는 수법이 바로 이런 민간개발 방식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금전을 챙길 수가 있기에 온갖 권력이 다 개입한다. 권력은 댓가 없이 개입하지 않는다. 권력을 등에 업는 일은 그래서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화천대유는 스타트건일 뿐이다. 출발을 했으니 이제 전국의 민자개발에서 곡소리가 나고 앞으로의 개발은 공공개발 우선으로 진행이 될 것이며, 불가피하게 민간자본을 도입하는 경우에도 투명하게 운영을 하지 않으면 뼈도 못 추리지 않겠나.

 

이런 엄청난 게이트를 국힘당이 아닌 민주당 대선 주자가 터뜨렸다. 의도한 방향과 반대로 가고 있는 현재도 태세를 전환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 '국힘 게이트'를 터뜨려줘서 고맙다고 하길 바라는지...

 

이재명 후보를 두고 결과론적으로 공격을 하는 사람은 아예 2세를 낳지 말자고 할 사람이다. 한 아이가 자라서 사람을 살리는 이가 될 지, 죽이는 이가 될 지는 하느님도 모를 텐데 어쩌라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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