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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경선을 앞두고...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9/28 [12:59]

호남 경선을 앞두고...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9/28 [12:59]

내일 광주 경선을 앞두고 호남에 있는 친구에게 그곳 민심이 어떤가 물었다. 이제 전국적으로 민심이 평준화 돼서 호남이 가늠자 혹은 선도자 역할을 하던 시대는 지난 것 같다고 한다. 결과로 호남도 타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가 나올 것 같다고.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하지 않겠나 싶다. 호남이 전략적으로 이낙연 후보를 밀어야 할 이유도 없어 보이고. 오히려 호남 사람들이 이낙연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사람들이기에 그에 대해 더 잘 알고 할 말도 더 많아 보인다.

 

우리가 걱정하는 최후의 거시기. 정말 거시기한 일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이낙연 후보가 굳이 의원직을 내려놓을 때 내심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입고 있던 옷까지 벗어던지고 홀가분해지면 어떤 일을 벌이려나. 안철수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그런 악몽은 다시는 꾸고 싶지 않다.

 

이런 우려가 기우에 불과하려면 이젠 좀 다독이며 가면 좋겠다. 국민들 판단은 이미 끝났다. 어떤 이슈로도 유의미한 지지율 등락은 없을 거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지 않나. 어느 후보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이제 원팀 정신을 재장전 할 때다.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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