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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여행 "임진각에 오면 평온해 집니다."

남북철도를 연결해서 우리의 어린이, 청년들에게 대륙에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더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9/28 [12:33]

가까운 미래 여행 "임진각에 오면 평온해 집니다."

남북철도를 연결해서 우리의 어린이, 청년들에게 대륙에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더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9/28 [12:33]

  © 경기도민신문

이제 평화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놀이동산이 된 것 같습니다.

오래된 미래이기에 분단현실이 익숙해지고 분단극복의 해법들은 이미 나와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직 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분단정치, 분단국익, 분단장사를 통해서 이득을 보고 있는 자들이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많은 국민들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종전선언을 대통령이 UN에서 또 

제안했는 데 한반도에서 전쟁종식의 노력은 자나 깨나 시도해야 할 숙제이지요.

북측은 미국과 남측이 완벽한 전쟁준비를 위해서 무기를 사고 파는 상황에서 시기상조라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북측이 국제이해 또는 상호이해 측면에서 수용할 수 있도록 평화협정까지 일괄타결의 접근법을

담대한 신뢰로 한국이 주도성을 발휘해야 하는 데 냉엄한 현실이 허허롭기만 합니다

미국에 꼼짝 못하는 한국의 현주소가 익숙한 미래가 되어 시간이 걸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당이 180 국회의석에서도 눈치보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새로 뽑혔다고 분단을 극복하는 일에 크게 속도를 낼거라는 기대는 별로 없습니다.

또한 미국때문에 아무일도 못한다며 면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너무 쉽게 말하고 있어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미래를 희망으로 말하고 쓰기 위해서는

이번 정기국회때 국회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남북철도 연결을 의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화ㆍ통일교육을 가로막고 지금도 간첩을 만들어 내는 국가보안법 제 7조 찬양ㆍ고무죄를 우선 폐지하고 야만스럽게 8년째 구금하고 있는  이석기 전의원을 석방하도록 의결해야만 북한과 우리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신뢰를 보이는 것입니다

특히 대통령이 결단해서 차기 대통령이 더 용기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후위기 대응에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2030년까지  탄소줄이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류 운명의 시계 바늘이 우리를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반도에는 차가운 평화, 불안한 평화로 인하여 늘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터지면 우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완전한 평화관리까지 우리는 이중의 부담을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힘겨운 상황을 기회로, 미래로 전환시키는 실행이 절실합니다.

  © 경기도민신문

남북고속철도를 연결하면 북경과 블라디보스톡까지 5시간 반이 걸린다고 합니다.

동북아시아가 1일 생활권이지요.

유라시아는 육지의 40%를 차지하고 인구는 45억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남북철도를 연결해서 우리의 어린이, 청년들에게 대륙에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더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 땅에서 죽기 살기로 땅 따먹기하고 

입시ㆍ일자리 등 살인적인 경쟁을 이제는

멈추게 해야 합니다

북녘의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밥상인 평화급식이 제공되는 날이 빨리 오길 희망합니다.

 

이 꿈은 대한민국 시민들이 평화학습, 평화돌봄, 평화체험, 평화교류 등 평화통일교육을 지속한다면 우리는 미국에게도, 북한정권에게도, 대한민국 정부에게도 당당히 바른 길을 주장해서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봅니다.

 

▲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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